먹기만 해도 살 빠지는 ' 유산균 다이어트 '

<진짜 먹으면서 살빼는 유산균 다이어트>

최근 TV 프로그램과 SNS 등에서 알려지고 있는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바로 '유산균 다이어트' 인데요. 이는 '모유 유산균'에 대해 다루면서 나온 다이어트법입니다. 모유유산균은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을 배양하여 만든 유산균으로써 매우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모유유산균의 효능


첫번째는 바로 체중 감소 효과입니다. 먹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유산균 다이어트'의 핵심 효과입니다. 서울대학교 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유유산균인 BNR17을 12주간 임상실험한 결과 체증 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CT 촬영을 한 결과 체중과 내장지방, 허리 및 엉덩이 둘레 등이 모두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효과가 있다는 것이 어느정도 입증이 되었는 것입니다.


현대인들의 건강을 가장 많이 위협하는 스트레스, 이러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장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만해도 158만명에 달하며, 증가세 또한 꾸준하다고 밝혔습니다. 긴장을 한다던지,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는 경우 장운동과 변 분비에 이상이 생기며 발생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입니다. 모유유산균 BNR17은 이러한 병세에도 효과가 있어, 장기능을 개선하여 장 트러블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후 급격히 상승하는 혈당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유유산균 BNR17은 이러한 혈당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이는 당뇨예방 및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모유유산균은 모유에서 추출한 산물이니만큼, 부작용 또한 나타난 바가 없어, 안정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물질이라고 합니다.


분유를 먹은 아이보다 모유수유를 한 아이가 면역력이 더 뛰어나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출산할 때 아기는 엄마에게 유산균을 그대로 물려 받아 면역력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모유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 및 향균물질 형성, 유해균 생성 억제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갖은 질병과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며, 심각해질 경우 목숨에도 지장이 생길 정도로 면역력은 중요합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면역력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모유유산균 구입방법 및 섭취방법

모유유산균은 이제는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쉽게 나오며 성분만 잘 구분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모유유산균은 미지근한 물에 타서 드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60도 이상의 물에 모유유산균을 태우면 뜨거운 온도에 의해 유익균이 모두 소멸되어 효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유제품과 섞어 마시면 유산균이 더 풍부해지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반응형

댓글()